먹으러 간 안동여행 1일차

1박2일로 친구와 함께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저랑 친구의 여행테마는 정말로 '먹으러'가는 거였죠.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안동으로 '먹으러'간다고 이야기했더니 반응이 '왜 경상도에 먹으러 가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안동이 정말 괜찮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장서는날 – 강남역 근처 팔방미인 맛집

장서는날 간판

얼마 전에 친구들과 다녀온 곳입니다. 처음에 갈때, '인테리어나 그런 면에서는 괜찮아도 맛에서는 좀 떨어지는 음식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음식점을 여러 곳 다녀보니, 확률적으로 메뉴가 많은 곳은 대개 맛이 좀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다르게 말해서, 편견이죠. 그런데 전국 팔도의 음식을 다룬다고 하니 제가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죠. 그래서 갈 때부터 ‘1차는 여기서 먹고 2차로 딴데가자’로 이미 이야기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장서는날은 확실히 저의 이런 편견을 깬 곳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