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하다보면, 약도와 같이 정보를 확인했다가 다시 봐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대부분은 즐겨찾기에 저장하거나 화면캡쳐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즐겨찾기에 저장하고 다시 필요해서 접속할때 꼭! 와이파이는 없고 느린 3G로 접속할 때가 많더군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줄 기능이 바로 오페라 미니와 오페라 모바일에 들어가 있습니다.
오페라 미니는 우리나라에서는 계속 느리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해외에서는 자체적인 데이터 압축을 통해 데이터비용의 절감과 전송 속도 향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극찬을 받는 브라우저임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데이터 압축을 위한 서버문제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