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티카페 L'abri - 간판

L’abri(라브리) @ 서초동

서초동 티카페 L'abri - 간판

간판이 참 느낌있는 L’abri. 이날 만날 예정이였던 친한 동생이 정한 만남장소로, 이런데에 이런 카페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개인적으로 홍차를 참 좋아하는데, 대부분의 티카페 수준을 생각하며 기대치를 낮추고 들어가보았다.

서초동 티카페 L'abri - 현관

밤이라서 정원 곳곳에 조명을 켜두었다. 정원과 잘 어울리는 느낌. 딱 보아도 일반 가정집이였다가 개조한듯.

그리 넓은 느낌은 아니였지만 이쁜 내부와 조명, 그리고 밖의 정원만큼이나 곳곳에 화분들이 있었다. 바깥에서 보기와 다르게 안쪽에 6~8명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일요일이였는데 주변에 대형교회(사랑의교회 등등)가 있어서 그런지 교회에서 온 사람들로 단체석은 다 만석이였다.

서초동 티카페 L'abri

살짝 더워서 만델링 아이스로 주문. 이정도면 차도 꽤 괜찮고 쿠키도 맛있었다. 옆 테이블은 뜨거운 걸로 주문했는지, 주전자에 담겨 나왔다. 다음에 왔을때에는 꼭 뜨거운걸로 주문해야겠다.

서초역과 교대역에서 걸어서 갈만한 분위기 좋은 티카페. 뜨거운 홍차류 추천.

Ludens

티스토리로 시작한 블로그가 이렇게 워드프레스까지 하고 있네요. 처음 시작했던 2007년에 비해서 환경도 많이 바뀌고 세월도 많이 지났지만.. 지금도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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