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크롬 확장기능 설치 및 사용법

warning.or.kr 접속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쓰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미 확장기능을 쓰고 계실겁니다. 여러 인기 있는 확장기능들이 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은 광고차단과 이번 글에서 소개할 Stylish입니다. 요즘 크롬을 쓰는 분들이 많아져서(저도;;) 크롬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Stylish?

Stylish는 웹사이트의 CSS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게 해주는(정확히는 덮어씌우는) 확장기능입니다. 간단하게는 자주 가는 웹사이트의 폰트나 배경화면을 마음대로 바꾸는 것부터, 레이아웃을 통째로 바꾸는 것까지 가능하게 해줍니다.

스타일리시 설치하기

준비물: 크롬이 깔린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

  1. 크롬 웹스토어의 Stylish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오른쪽 ‘+ 무료’버튼을 클릭합니다.
  3. 확인창에서 ‘추가’버튼을 클릭하면 끝!

스타일리시 사용하기

스타일리시를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CSS를 직접 작성하는 방법공개된 CSS소스를 가져와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여기서 CSS를 작성하는 방법은 다루지 않을 거구요;; 공개된 소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tylish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개된 CSS는 userstyles.org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userstyles.org에서 제가 만든 warning.or.kr redesign을 적용해보죠.

  1. 스타일리시를 적용할 사이트인 warning.or.kr에 접속합니다.
  2. 주소표시줄 오른의 Stylish 아이콘을 클릭하고 ‘Find more styles for this site’를 클릭합니다.
  3. 새 탭으로 뜨는 페이지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4. Install with Stylish 버튼을 클릭하여 스타일을 설치합니다.
  5. warning.or.kr을 다시 접속해서 바뀐 스타일을 확인합니다.

스타일리시 해제하기

설치된 스타일을 해제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1. 적용된 스타일을 해제할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주소표시줄 오른쪽의 Stylish아이콘을 클릭하고 해제할 스타일 밑의 ‘Disable’을 클릭합니다. (‘Delete’를 눌러 바로 삭제도 가능합니다)

스타일리시 옵션

주소표시줄 오른쪽의 Stylish 아이콘을 오른쪽버튼 클릭하고 ‘옵션’을 클릭하면 나옵니다.

스타일리시 옵션화면에서는 직접 CSS를 작성 및 수정하거나 설치된 스타일의 관리와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설치된 스타일이 깨진다면 ‘check for update’를 클릭해서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죠.

참 쉽죠?:) 제가 만든 다른 스타일인 소셜미디어 나눔고딕 강제적용도 테스트로 설치해보세요ㅎ

[appbox chromewebstore fjnbnpbmkenffdnngjfgmeleoegfcffe]

오피스가 없을 때 가장 좋은 해결책, Office on Demand

저번에 제가 오피스를 스트리밍으로 설치한다고 ‘신기하다!, 세상 좋아졌구나!!’라고 글을 썼죠. 그런데 office.com의 내 office 페이지에서 오피스를 설치하기 전부터 궁금했던 게 있습니다. Office on Demand라는 놈이죠.

뒤에 붙은 ‘on demand’는 vod, aod 등으로 개념은 알고 있었는데, ‘오피스를 그렇게 스트리밍한다는 건가?’라는 궁금증(이라기 보단 못미더움?)이 들더군요. 며칠 전에 시간을 내서 한번 집에 있는 오래된(..) pc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 평을 아래 간단히 적어봅니다.

Office on Demand를 설치하기 전에…

Office on Demand는 오피스 365 사용자들만 사용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혹시 365 제품의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번 달 내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월 15일까지 11번가에서 전 품목을 10% 세일중이고, 그 중에서 특히 대학생들을 위한 ‘오피스 365 유니버시티’는 5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인이 적용된 가격은 제가 사용하는 홈 프리미엄(1년)이 109,000원이고, 유니버시티(4년)는 47,520원입니다. 혹시 모르실 분이 계실까 해서… 유니버시티는 대학생, 대학원생, 고등교육기관의 교직원 분들만 사용 가능합니다.

Office on Demand 설치하기

저는 제 책상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pc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사양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 CPU: AMD 애슬론 2850E 1.8GHz
  • RAM: DDR2 2G
  • HDD: 160GB(7200) SATA2
  • 운영체제: 윈도우 7
  • 인터넷: 54Mbps 무선랜카드
    (한마디로 요약하면.. 별로 안 좋은 겁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office.com의 내 office 페이지에 가시면 위와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아래에 보이는 Office on Demand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word, excel, powerpoint, access, publisher 이렇게 5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엑셀을 클릭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설치파일을 받을 때부터 엑셀이 실행되는 것을 보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 5분 정도였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더 좋거나 pc성능이 더 좋다면 제 pc보다 빠르게 되겠네요.
언어가 영어인 것은, 제가 그냥 office.com의 설정을 영어로 해 놓아서 그렇습니다;; office.com의 설정이 한글이시라면 한글로 나옵니다.

Office on Demand, 어디까지 가능할까?

에이 그래도 제대로 설치하는 거랑 다른 점이 있긴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것 저것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능들이 거의 똑같이 작동하지만, 데스크탑 버전보다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스트리밍으로 필요한 부분을 중간중간 받아오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엄청 느려진다거나 하지는 않아서, 실제 사용에 문제는 없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단점이라면, 창을 꺼버리면 다시 office.com에 들어가서 켜야 하기 때문에, 조심조심(?)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Office on Demand 사용 후에는?

사용을 다 하셨다면, 프로그램 및 기능에서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공용 pc가 아니고 다음에 또 사용할 일이 있다면 지우지 않으셔도 상관 없지만, 공용 pc라면 꼭 지워야겠죠. 삭제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실행한다면, 처음보다는 빨리 켜집니다(어쩐지 당연한 이야기;;)

Office on Demand vs office web app 

office web app
office web app에서 같은 엑셀 파일을 열어서 차트를 만들어본 상태입니다;;

이렇게 한번 써보고 나니… 오피스 웹앱이 오징어가 된 게 아닌가 싶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웹앱을 아예 멀리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간단하게 수치만 약간 바꾸는 정도의 수정이라면 웹앱으로 하는 게 훨씬 빠르기 때문이죠. 오피스 365 구독자이신 분들이라면 상황에 맞춰서 알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덧) 위에서 사용한 파일은 뉴스타파에서 공개한 ‘2013 고위공직자 재산 변동 및 공개 현황’입니다
덧2) 한마디로 평하자면.. ‘처음 설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그것만 감수하면 쓸만합니다’가 되겠습니다;;

트위터 사용자가 사망하면 데이터는 누구의 것일까?

페이스북 뿐 아니라 트위터에도 사망한 계정에 대한 정책이 있습니다.

How to Contact Twitter About a Deceased User

트위터의 사망한 유저는 삭제의 대상?

트위터 역시 사망자로 보고되기 전까지 다른 살아있는 계정과 똑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사망신고를 하더라도 기다리는것은 계정삭제뿐입니다. 페이스북과 많이 비교되는점이군요.
어쨌든 사망자에대한 신고는 무려 트위터 본사로 메일이나 팩스를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Twitter, Inc.
c/o: Trust & Safety
795 Folsom Street, Suite 600
San Francisco, CA 94107
Fax : 1-415-222-9958

위 주소로 제출할 서류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망자의 트위터ID
  • 사망진단서 복사본 1부
  • 신고하는 사람의 신분증 복사본 1부
  • 공증되고 서명되어있는 문서(문서에는 아래 내용을 포함되어있어야합니다)
    ┠ 신고하는 사람의 이름
    ┠ 신고하는 사람의 현재 연락처
    ┠ 신고하는 사람의 이메일주소
    ┠ 요구사항(계정삭제 등)
    ┖ 온라인신문의 부고란 링크 또는 지역신문 부고란 사본 1부

삭제가 아니라면 방치뿐…

트위터가 많이 복잡하고 요구하는것도 많군요.
사망한 유저에 대한 정책에 있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차이가 많이 드러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사에 있어서 지나간 트윗은 그저 흘러가버린 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덧) 이런 과정이라면 실제로 삭제요청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_-;;

페이스북 사용자가 사망하면 데이터는 누구의 것일까?

페이스북 유저 중 사망한 유저가 몇명이나 될까요?

유저가 많은 만큼, 사망자수도 많을것이라고 예상하실 겁니다. 그 예상대로 페이스북 유저중 작년(2011년) 한 해 사망한 사람은 178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178만명의 계정은 어떻게 됬을까요? 그 답은 페이스북 고객센터에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사망자를 기념합니다.

정책에 따라 Facebook은 회원의 사망 사실이 보고된 경우 고인의 계정을 기념합니다.

일단 먼저 사망자로 보고되기 전까지 다른 살아있는 계정과 똑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사망한 회원의 프로필 신고하기의 양식을 작성하면 페이스북으로 사망사실이 보고됩니다.

(사망한 회원을 신고하는 페이지에서 ‘사망 확인 또는 증명’은 어떻게 써야할지 예시라도 있어야 할 듯 싶네요)

그 이후에는 기념하는 프로필 또는 타임라인으로 변경되어 사망자가 친구추천에서 뜨지 않고 친구와 가족이 고인을 추억하며 게시물을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사망자 계정 삭제는 가능할까?

물론 사망한 사람의 로그인정보는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계가족 또는 유언집행자임이 확인되면 계정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출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인의 출생 증명서
  • 고인의 사망 진단서
  • 페이스북에게 연락한 사람이 현지 법에 의해 고인을 대리하거나 고인의 유산 처리를 주관하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서류

고인이 된 회원 – 특별 요청에서 위의 서류를 파일형태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페이스북을 남긴다.

결론은 사망후에도 페이스북에 남긴 자신의 흔적은 살아서 떠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에 숨기고싶은게 많다면, 미리미리 관리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유언내용에 페이스북 ID랑 비밀번호도 포함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