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견디는 방법(feat. 페이스북)

여행계획을 세우는 걸로 이별한 사람들은 치유받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통계나 사용형태에 대한 인사이트가 올라오는 페이스북 공식 블로그 중 하나인 Facebook IQ에서 재밌는 글이 올라와 번역해봅니다. What Mends a Broken Heart on Facebook(무엇이 페이스북에서 상처난 마음을 고치는가?)라는 제목으로 커플이였다가 솔로가 된 사용자들이 어떻게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페이스북이 이런 글을 ‘데이터를 통해’ 써버리니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네요.


요즘은 연애하는 순간 하나하나가 온라인에서 살아있습니다. 그 순간들에 대해 게시한 사진과 영상 그리고 체크인들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볼 수 있게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알려져있는 연인관계가 깨져버렸을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저희(Facebook IQ팀)는 디지털 시대에 깨진 연인관계가 사람들에게 어떠한 것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중요한 순간들 시리즈의 한 부분으로, 저희는 이별의 순간이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조사해보았습니다.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영국에서 최근에 페이스북에 이별을 겪었다고 표시한 사람들이 대상이였습니다. 또한 다섯 국가에서 최근 경험한 이별에서 무엇이 사람들을 도왔는지에 대해 알기위해 설문조사도 실시하였습니다.
(국가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아래 나올 데이터는 다섯 국가의 평균치입니다.)

이별한 사람들을 찾는동안 저희가 알아낸 건, 이별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 순간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의지하면서 그들의 문제(이별)와 함께 다시 교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도와주는 주변의 지지자들

많은 수의 새로운 커플들이 첫날에 그들의 관계를 “페이스북 공지”로 올리지 않는 것처럼, 이별한 사람들이 이별한 바로 그 순간에 알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에 이별을 알리는 것과 실제 이별한 시점과는 어느정도 간격을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별을 공개하기 2주 전부터 공개하고 나서 2주 후까지 여성과 남성 모두 이벤트를 수락한 횟수가 1회 이상 증가하였고, 이별을 공개한 시점에서 2달 이전/이후에 수락한 초대횟수보다 40% 더 많았습니다.1 흥미롭게도, 여성은 이별을 극복하게 도와줄 친목활동에 참여할 확률이 남성보다 2배 더 높았습니다.2

저희는 또한 이별한 사람들이 “싱글”이라고 상태를 바꾸기 전과 후에 페이스북 접속하는 횟수가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1

저희는 사람간이든 앱(페이스북)에서든, 주변에서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별의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별한 사람의 78%가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계속해서 연결되어 있는것이 이별한 순간에 그 어느때보다 중요했다고 동의했습니다.2

이별에 대한 치유는 이별을 알리기 전부터

페이스북의 데이터는 이별한 후에 남성이 상처난 마음의 회복과 관련한 글을 여성보다 빨리 올린다고 보여줍니다. 힐링, 디톡스, 깊은 슬픔(drowning sorrows), 방콕하고 TV 몰아보기(binge watching), 고통(suffering)과 같은 단어와 문구가 “싱글”로 지정하기 전에 많이 나타납니다.1 여성의 게시글에서는 이와 같은 형태의 단어와 문구가 이별을 알린 바로 그 날에 더 많이 언급됩니다.1 또한 여성은 이러한 게시글을 올리는 것이 이별을 알린 날부터 2주동안 계속됩니다.1

이렇게 싱글이 된 사람들은 이별을 발표한 날에 넓은 범위의 감정과 반응을 표현합니다. 낙관주의적인 모습도 포함해서 말이죠. 프랑스와 영국사람들은 싱글로 사는 것과 정신 차리기 에 대해 이야기합니다.3 이 두 나라에서 또 다른 이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춥니다.3 이러한 행동을 페이스북에서 반복하면서 프랑스인과 영국인들은 그들의 삶에 좋은 어떤 것(특히 친구)에 중점을 두려고 노력합니다.3

“기혼”에서 “싱글”로 바뀐 사람들은 그들의 관계가 바뀌고 나서 다른 이들보다 더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자신이 행복하고 즐겁다고 글을 올리면서 말이죠.1

기분전환에는 쇼핑이 아닌 여행

이별을 극복하는 과정이 쇼핑으로 기분전환하기보다 여행으로 기분전환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싱글이 된 사람들이 전자상거래로 넘어가는 부분에 눈에 띄는 증가세는 없었던 반면, 여행에 대한 계획은 세우는 것 같습니다. 이별을 알리고 한달정도 뒤에 여행관련 상품 주문이 이별을 알리기 한달 전보다 25%나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4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이별에서 회복합니다..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이별에서 회복합니다.

또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쇼핑을 하는것보다 더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새 옷이나 신발을 샀다고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전체의 31%) 중에서 쇼핑이 이별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한 사람은 8%뿐이였습니다.2 반면에 이별 후 여행을 다녀왔다고 응답한 사람들(전체의 55%)은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2

이별한 사람들은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보내기, 놀러 나가기, 운동하기, 건강에 신경쓰기가 그들의 이별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 소중한 활동들이였다고 알려주었습니다.2 또한 남성은 여성보다 이별 후에 요리와 새로운 취미에 가치를 찾았다고 말하는 비율이 각각 2.19배, 1.72배 더 높았습니다.2

마케터에게 뜻하는 바는?

어떻게하면 브랜드가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가능한 모바일로

이별한 사람들은 전부터 시간을 투자하는 커뮤니티에 더 활발하게 참여합니다. 앱에서도 그렇죠. 사람들이 쇼파에만 앉아서 TV만 주구장창 보던지, 뉴스피드를 스크롤하고 있던지,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던지 간에 모바일은 그들에게 닿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공감하기

싱글로 표시된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그 혹은 그녀가 회복하는 시기가 지난 후에도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연말이나 이벤트와 같이 부정적인 혼자말이 늘어날 수 있는 시기동안에요.)

새로운 경험 제공하기

막 이별을 겪은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에 투자하고 싶어합니다. 여행이나 새로운 것에 대한 경험 또는 새로운 취미를 가지는 것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면,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광고를 도달시킬 수 있을 겁니다.

자료출처와 방법론

  1. Facebook data, FR, NL, PL, UK, UAE, people ages 18+ on Facebook who had reported a “Single” status after a non-single status via a Life Event, Jan 1–Dec 31, 2015.
  2. “Breaking Up on Facebook” by Facebook IQ (Qualtrics-fielded survey of 4,462 people ages 18+ in FR, NL, PL, UK and UAE who use Facebook and reported a “Single” status after a non-single status via a Life Event in the previous six months), Aug 2–26, 2016.
  3. Facebook data, FR and UK only, people ages 18+ on Facebook who had reported a “Single” status after a non-single status via a Life Event, Jan 1–Dec 31, 2015.
  4. Facebook data, FR, NL, PL, UK, UAE, Jan 1–Dec 31, 2015. Analysis of conversion pixel data for ads that were shown to people ages 18+ on Facebook who had reported a “Single” status after a non-single status via a Life Event in 2015.

Facebook IQ에 매번 재미없는 글만 올라오다가 재밌어보여서 번역했는데, 다 하고 보니 페이스북이 도대체 어디까지 사용자를 추적하는 건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연구 목적으로 이것저것 한다고는 하는데.. 이런 연구결과를 보니 말 그대로 ‘다 들여다 보고 있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죠?…ㅠㅠ

인포그래픽 한장으로 보는 소셜미디어 이미지 크기

정말로, 오랜만에 써보는 글이네요.
RSS 리더기를 눈팅만하다가 괜찮은 인포그래픽을 하나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트위터, 텀블러, 유투브, 링크드인,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의 프로필과 커버에 들어가는 이미지 사이즈를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인데요, 제작한 곳은 canva라는 곳입니다.

Canva를 처음 듣는 분이 계실텐데,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페이스북 커버사진이나 인스타그램 이미지, 포스터 등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그래픽 툴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앱으로 먼저 알게됬는데, 웹에서도 사용 가능하네요


Find more awesome design content at designschool.canva.com
The Complete Social Media Image Size Guide: With Awesome Design Tips [Infographic]
The Complete Social Media Image Size Guide: With Awesome Design Tips [Infographic]

내용이 긴 편이라, 잘라서 살펴보도록 하죠. 순서는 약간 바꿨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커버 이미지, 프로필사진, 게시글 이미지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커버이미지: 851px × 315px
  • 프로필사진: 180px × 180px
  • 게시글 이미지: 1200px × 900px

페이스북에서 조심해야 할 점은 커버사진의 프로필사진영역이 중요한 정보를 가리면 안된다는 것과, 커버와 프로필이 이어지는 이미지로 작업한다면,[note]
[/note] 프로필 이미지가 160px로 줄여져서 나온다는 부분은 조심해야 겠죠.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웹버전이 어느새 위의 캡쳐이미지 처럼 바뀌었네요
그래도 업로드하는 이미지 크기(640px)는 그대로입니다.

트위터

요새 많이 죽었지만(주그지마ㅠ) 그래도 올려봅니다. 트위터도 역시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커버 이미지, 프로필사진, 게시글 이미지가 있습니다.

  • 커버이미지: 1500px × 500px
  • 프로필사진: 400px × 400px
  • 게시글 이미지: 1024px × 512px

트위터가 페이스북을 자꾸 따라하다보니 비슷비슷하네요. 역시 주의할 점은 페이스북처럼 커버사진이 중요한 정보를 가리면 안되겠고, 커버와 프로필을 이어지는 이미지라면 역시 프로필사진이 200px로 줄어든다는 점을 확인해야겠죠. 그리고 게시글 이미지는 타임라인에선 505px × 253px으로 나오지만, 비율은 그대로라서 상관은 크게 없어 보이네요.

텀블러

텀블러는 이미지를 보아하니 대시보드 기준이네요. 대시보드에서는 프로필사진과 게시글 이미지가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128px × 128px (최소)
  • 게시글 이미지: 1280px × 1920px (최대)

제 생각엔 게시글 이미지는 실제 표시되는 이미지의 가로 500px만 맞춰주면 될 것 같네요.

핀터레스트

텀블러와 함께 뜨고있는(근데 수익모델은 뭘까싶은) 핀터레스트입니다. 핀터레스트엔 프로필사진, 보드사진, 핀된 이미지가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165px × 165px
  • 보드사진: 가로 236px 이상
  • 핀된 이미지: 가로 600px736px 이상

보드사진은 제가 측정했을때는 216px × 146px으로 나옵니다. 사실 가로 236px로 되어있는 이유는 핀된 이미지를 메인페이지에서 보여줄때 가로를 236px로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핀 된 이미지는 확대했을 때 600px가 아니라, 736px이상이여야 잘 나옵니다.

유투브

유투브는 개인 프로필대신 채널페이지가 있죠.

  • 채널아이콘: 800px × 800px
  • 채널아트: 2560px × 1440px

이미지크기가 엄청 크네요 채널아이콘은 98px로 표시되면서, 권장사이즈는 800px이군요. 그리고 비디오 비율은 16:9로 표시되어야 한다네요.

링크드인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해외에서 흥하고있는 링크드인입니다. 링크드인은 개인프로필 페이지와 회사프로필 페이지로 나누어져 있네요.

  • 개인 프로필사진: 500px × 500px
  • 개인 커버이미지: 1400px × 425px
  • 회사 로고: 100px × 60px
  • 회사 커버이미지: 646px × 220px

링크드인은 크리에이티브한 사진을 넣기보단.. formal한 사진을 넣어야해서 그런지, 개인 커버이미지는 옵션입니다.

구글플러스

아무도 쓰지않…는듯한 구글플러스입니다. 요새는 안드로이드 앱을 테스트 중이라면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테스트 앱을 받아볼수도 있기도 해서, 약간 사용자가 늘어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구글플러스의 프로필페이지엔 프로필사진, 커버이미지, 게시글 이미지 3가지가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250px × 250px
  • 커버이미지: 1240px × 700px
  • 게시글 이미지: 가로 497px

크게 주의할 점은 없고, 역시 유투브처럼 이미지가 크다는 특징이 있네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많네요..
저는 이미지크기를 딱 맞게 올리거나 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처럼 리디자인되어 이미지 크기가 바뀌거나 한다면, 이쁘게 안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

역시 사진은 크게크게 올리는게 최고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윈도우8 모던UI 앱들

Windows 8 Launch - Steve Ballmer

윈도우8도 나온지 벌써 2년이 됬습니다. 주변에서는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거나 해서 윈도우8을 사용하는 사람이 꽤 늘었는데 말이죠… 주변에서 단 한명도 윈도우8의 모던UI 앱을 사용하는 걸 못봤습니다;;

터치스크린이 아니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유투브 같은 건 정말 모던UI로 보면 좋은데 말이죠;; 최근에 비보탭을 잠깐 써보기도 했고 해서 간단하게 제가 쓰는 모던UI 앱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소셜

Facebook (무료)


페이스북 공식앱입니다. 굳이 앱으로 써야하나 싶은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알림기능이랑 메시지를 바로 옆에 두고 쓸 수 있다는게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Twitter (무료)


트위터 공식앱입니다. 페이스북이랑 거의 같은 이유네요ㅎㅎ

Foursquare (무료)


포스퀘어 공식앱입니다. 맛집검색할때 둘러보곤 합니다.

Flipboard (무료)


플립보드 공식앱입니다. 시간때우기용으로,. 뉴스 확인용으로 사용합니다.

Instametrogram (무료, 광고있음)


인스타그램 클라이언트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는 안되지만, 눈팅용도로 좋습니다. 좋아요도 찍을 수 있고 댓글도 남길 수 있죠.

LINE (무료)


라인 공식앱입니다. 계정은 있는데 많이는 안쓰네요;;

Skype (무료)


스카이프 공식앱입니다. 역시 잘 안씁니다;;

생산성

MarkPad (무료)


마크다운 에디터입니다. 폰트도 바꿀 수 있고, 바로 미리보기도 가능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차후에 블로그API(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를 지원하겠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Evernote Touch (무료)


에버노트 공식앱입니다. 폰트도 이쁘게 안나오고 해서 잘 사용은 안합니다만;; 노트를 전부 오프라인으로 저장시켜서 급할때 검색하기엔 좋습니다.

OneNote (무료)


원노트 공식앱입니다. 노트북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얼마전에 비보탭을 사용할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원노트 사용법은 마스터큐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음악 & 동영상

outcoldplayer (유료, 7000원)


구글뮤직 클라이언트입니다. 구글뮤직 사용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앱입니다. last.fm도 지원하고, 믹스도 잘 됩니다.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인데, 제가 처음 설치했을 땐 무료였던것이 어느새 7000원짜리 유료앱이 되었네요;;

Hyper for YouTube (무료, 광고있음)


유투브 클라이언트입니다. 유투브는 여러 앱이 있지만, 제가 쓰기엔 이 앱이 가장 좋더군요. 구독이나 좋아요 등의 기능도 되고, 유투브 기본 자막도 지원합니다.

8Stream (무료, 광고있음)


게임방송을 전문으로하는 Twitch의 클라이언트입니다. 심심풀이로 게임방송 볼 때 사용합니다.

PressPlay Video (무료, 광고있음)


영상 재생앱입니다. MKV영상 재생도 되고 smi 자막도 지원합니다.

엔터테인먼트

Vimeo for Lenovo (무료)


비메오 공식앱입니다(?) 가끔 Staff Picks 정도만 봅니다.

무빙 (무료)


현재 개봉한 영화와 개봉예정인 영화를 알려주는 앱입니다.

사진

Adobe Photoshop Express (무료)


어도비에서 나온 사진편집앱입니다. 사진을 간단하게 수정할 때나, 급하게 필터를 적용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도서 & 참고자료

Pouch (유료, 1600원)


Pocket 클라이언트입니다. 한번 켜서 글을 받아두면, 오프라인일 때도 볼 수 있습니다.

Liberty (무료)


epub 형식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앱입니다.

뉴스 & 날씨

Readiy (무료, 광고있음)


Feedly 클라이언트입니다. RSS리더 앱은 꽤 많지만, 저는 이 앱이 제일 괜찮더군요. 3400원짜리 Pro버전을 구매하시면 광고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도구

UC BrowserHD (무료)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가끔 모던UI에서 어떻게 사이트가 표시될지 궁금할때 씁니다.

원격 데스크톱 (무료)


MS에서 나온 원격데스크톱 앱입니다. 데스크탑 프로그램보다는 앱으로 쓰는게 꽉찬 화면으로 쓴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 이쪽을 더 선호합니다.


저는 이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 앱을 사용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덧)..라고 적었지만 실상은 ‘진짜’ 아무도 안쓴다죠(…)

누가 한국의 소셜미디어를 죽였는가?

2008년에 시작했던 미투데이로 소셜미디어에 발을 디딘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젠 미투데이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없는 기업을 찾기가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소셜미디어가 중요하냐고 물으면 저는 ‘전혀 아니다’라고 대답할겁니다. 제가 언제나 소셜미디어에서 살았던 것은 아니지만 (한때는 그랬습니다만) 올해를 끝으로 한국에서 소셜미디어는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가해자는 누구일까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사기꾼

소셜미디어라는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사기꾼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소셜미디어관련 사기들이 정말정말정말 많았습니다. 개인은 물론이고 회사차원으로도 말이죠.

사기수료증?!

이런 말도 안 되는 수료증, 그걸로 책까지 낸 사람들. 그리고 이름만 그럴듯한 협회들. 그럴듯한 이름만 보고 강의신청을 한 단체들.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강의를 한 사람들 등등…

좁게 보면 저기까지이지만, 저는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어느 대행사의 장미빛 만발한 이야기

트위터, 페이스북을 개설하셔야 고객과 소통이 잘되고, 트렌드가 어쩌구저쩌구…

라고 트위터계정, 페이스북페이지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듯이 말했던 대행사들도 사기의 범주에 들어가야겠죠. 아직도 그런 말도 안 되는 장미빛 만발한 이야기에 속으시는 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사기치신 분들, 열심히 생태계 망치면서 돈벌어서 좋으세요?

광고

[twitter-timeline id=807820095435116545]

조용하던 트위터에 갑자기 한국인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광고트윗이라는 게 등장했습니다. 아직도 광고서비스와 연동된 계정에서 이렇게 좀비처럼 올라오곤 합니다. 혹, 자신의 계정을 열심히 망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Pikicast

광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 많은게 이러저러하게 좋아요를 모아서 군데군데 광고를 넣는 것이죠. 대표주자로 아주 유명한 곳이 있는데, 바로 페이스북의 피키캐스트입니다. 피키캐스트가 왜 그렇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좋아요를 구걸할까요? 그게 다 페이스북과 유투브의 약관을 위반하면서까지 운영해서 얻는 광고 때문이라카던데요… 네? 광고문의는 사양한다고요? 과연…?

국가기관들(!)

2013년! 결정적으로 한국의 소셜미디어를 강타한! 그 동안에 있었던 대행사들의 수준을 뛰어넘는! …딱 이정도만 이야기하겠습니다.

Klyph: 안드로이드의 더나은 페북질을 위한 앱

Klyph - 메뉴

올해 페이스북에 대한 이런저런 안 좋은 이야기(청소년층 감소 등)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 페이스북은 SNS 중에서 제일 강력한 서비스고, 동시에 모바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입니다. 이전보다 모바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용자들의 불만은 여전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 불만을 가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저는 사양이 그리 좋지 않은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있고, 항상 느려터진느린 공식앱이 답답할 뿐입니다. 물론 페이스북의 인기만큼이나 페이스북의 서드파티 앱들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서드파티앱들은 대부분 기능적으로 공식앱에 비해 부족합니다. 그래서 괜찮은 서드파티 앱을 찾기위해 얼마나 깔고 지웠는지… 그러다 딱 하나, 3개월 전에 발견하고 나서 지금까지 사용하는 앱이 생겼습니다.

구글+의 옷을 입은 페이스북

Klyph의 전체적인 모습은 구글+ 앱을 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의 UI가 페이스북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길만한 구성이였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면 메뉴창이 뜨는 모습이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면 알림창이 뜨는 모습, 그리고 스크롤을 내렸을 때의 모습 등… 거의 똑같습니다. 그리고 앱 실행 시 빠르게 켜지고, 전체적으로 공식앱보다는 빠른 느낌은 처음 사용했던 3개월 전부터 지금까지도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서드파티앱의 한계점

[one_half]

내용이 나오지 않는 글
[/one_half][one_half_last]
'@' 지원 X
[/one_half_last]

나름대로 만족도가 높아서 공식앱을 지워버릴까 했는데, 아직 공식앱은 남겨두었습니다. 위에서도 적었듯, 서드파티앱은 기능적으로 한계가 있죠. Klyph에서 크게 불편한 점 2개만 꼽자면 ‘@’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과 가끔 내용이 나오지 않는 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글이 나오지 않는 문제점은 얼마 전에 적용된 기분을 공유하는 기능으로 올린 글만 나오지 않더군요. 이 문제점은 그래도 빨리 해결될 것 같은데, @가 지원되지 않는 문제는 언제나 되어야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저도 100% 만족은 아닙니다. 그래도 페이스북이 자체적으로 타임라인에 너무 피드가 많다고 지적했던 것처럼, 그렇게 많은 피드를 빠르게 읽는 데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고사양의 폰을 가진 분이시라면 그리 차이가 없으실 수 있지만.. 저에게 있어서 Klyph저사양의 제 폰에서 더 나은 페북질을 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appbox googleplay com.abewy.klyph_beta]

덧) Klyph 메신저 앱도 나왔군요;; 그런데 요건 많이 안 써봐서 아직 평을 못하겠군요;;
덧2) 사실 구글+를 많이 사용했다면, 쉽게 UI에 적응할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쓰면서 구글+에 적응이 쉽게 될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