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는 별의별(…) 유틸리티 앱들이 많습니다. 혹시나하고 '이런 기능 없을까?'하고 검색해보면 누군가 앱으로 만들어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이번에 제가 폰을 바꾸면서 세팅을 처음부터 다시 했는데, 이번에도 이전 폰과 마찬가지로 설치한 앱들을 정리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카카오톡, 지하철 같은 앱은 제외하였고 최대한 무료앱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멍청한 컴퓨터만이 이해하는 URL보다는 사람이 이해하는 URL이 더 중요하다라는 이야기죠. 저도 읽으면서 공감은 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글도 숫자형식이 아니라 (영어이긴 하지만)문자열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naver.com)도 검색엔진에 ‘네이버’라고 검색해서 들어가는 한국에서 그런 환경을 기대하는 건 쓸데없는 희망이겠죠ㅠㅠ 그래도 전문번역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