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zlet으로 언제어디서나 단어외우기

Quizlet

저번에 Quizlet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실제 어떻게 활용해서 단어를 외우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래 설명할 방식은 제가 실제로 단어를 외우는 방식이구요;; 속도가 그렇게 빠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어 학습의 효과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PC로 단어 외우기와 문제 출력을 한번에!

Quizlet Flashcard

컴퓨터로 단어를 외우는 것에 의아해하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이제 거의 제 노트북으로만 단어를 외웁니다;; 먼저 노트북으로 Quizlet에 접속해서 외울 단어를 입력하고, 입력이 끝나면 바로 외우기를 시작합니다. 저번 글에서도 살짝 이야기했지만 Quizlet에는 공부할 수 있는 도구로 Speller와 Learn 그리고 Test가 준비되어 있고, 게임으로 Scatter와 Space Race가 있습니다. 간단히 저의 단어공부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Speller으로 발음을 들으며 단어의 뜻 확인
  2. Learn으로 뜻을 타이핑하며 공부
  3. Space Race로 점검
  4. Test로 문제 풀기

Speller 그리고 Learn

Quizlet - Speller

보통 영어단어는 정확한 스펠링을 요구하지 않고 뜻만 알면 된다고들 합니다만, 저는 Speller로 발음을 들으면서 단어를 타이핑합니다. 처음 보는
단어를 발음과 함께 공부하는 게 더 좋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러한 사실에 따라 처음에 단어를 눈과 귀로 익힙니다.

Quizlet - Learn

Speller를 통해 발음을 어느 정도 알게 되면, Learn으로 넘어가서 뜻을 맞춰봅니다.
Quizlet에서는 기계적으로 채점합니다. 즉 입력한 뜻을 모두 입력해야 맞는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쉽지 않습니다ㅠ

Space Race와 Test

Quizlet - Space Race

Learn에서 열심히 단어 뜻을 익혔다면, Space Race로 점검해봅니다. Space Race는 한컴타자연습에서 해봤던 게임과 비슷하죠. 한컴타자는 나오는 단어를 그대로 쳤지만,
Space Race는 나오는 단어를 그대로 치는 것이 아니라 뜻을 타이핑 한다는 부분이 다릅니다. 10단계까지 무난하게 갔다면, 다 외웠다고 생각합니다.

Quizlet - Test

이렇게 점검까지 끝나면, 마지막에 Test를 사용해서 문제를 출력합니다. 저는 5명으로 구성된 단어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제가 매일 문제를 출력합니다. 깔끔한데다 알아서 순서도 랜덤으로 섞어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외우자!

PC로 외우는 것이 대부분이 되기는 하지만, 언제나 들고 다니는 핸드폰으로도 Quizlet에 등록한 단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경우공식앱이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iOS와 달리 안드로이드에는 공식 앱이 없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라며 웹으로 접속해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3.12.24 수정)

안드로이드에도 공식앱이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타테스터로 참여도 했구요:) 글을 빨리 수정한다는게… 이제야 올립니다ㅠ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앱 내에서 단어입력/수정 등 기능적으로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다니면서 외운 단어를 다시 확인하는 정도로는 충분합니다.
외국어 공부 하시는 분들 모두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덧) 오늘도 단어 외우러 Quizlet에 접속하러 갑니다ㅠㅠ

외국어 단어학습의 강력한 도우미 – Quizlet

Quizlet - 제목, 설명, 과목을 입력하고 권한설정을 할 수 있고, 단어를 적을 수 있습니다. 언어 설정도 꼭 해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외국어 공부(특히 영어ㅠㅠ)를 하고 계시죠. 어떤 외국어든 배울 때 거의 대부분 단어를 외우게 됩니다. 언어를 읽고 쓰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단어수준은 충족해야 한다는 생각에 외워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실상 잘 외워지지 않죠. 저도 요새 영어공부를 좀 하고 있는데, 단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외울 수 있을까 하다가, Quizlet이라는 서비스를 찾아냈습니다.

Quizlet?

많은 분들에게 생소할 Quizlet은 2007년 1월부터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2005년에 만 15살이였던, Andrew Sutherland가 프랑스어 수업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단지 쉽게 프랑스어 단어를 외우기 위해서였죠. 그렇게 시작한 Quizlet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교육관련 사이트입니다. 수백만명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이 서비스는 현재 2천만개 이상의 세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내용 출처: Our Mission | Quizlet

가입하고 공부할 세트 찾기

요즘 왠만한 사이트들은 다 그렇듯이 Quizlet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공부할 세트 만들기

입맛에 딱 맞는 세트가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단어세트를 만들어서 공부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영어단어를 외우기 때문에 왼쪽에는 영어를, 오른쪽에는 한국어를 지정하고 만듭니다. 그리고 단어를 적을 때 tab버튼을 사용하면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줄에서 tab을 누르면 새로운 줄도 추가되니, 마우스로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죠.

Quizlet으로 공부하기


사실은, 글 하나에서 가입부터 기본 사용법, 그리고 활용까지 한꺼번에 하려고 했는데, 활용은 다음 글로 미뤄야겠네요;; 단어공부 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입해서 사용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덧) 창립자인 Andrew Sutherland는 저와 비슷한 나이인 것 같은데 왜 전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덧2) 근데 지금 MIT 다니고 있다는군요;; 역시 차원이 다른 사람인가봐요(…)
덧3) 글 다 쓰고 단어외우러 다시 Quizlet에 접속합니다ㅠㅠ

※ 이 글은 Quizlet으로 언제어디서나 단어외우기로 이어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트위터카드 적용하기

어제, 트위터에게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미리 신청해두었던 트위터 카드 신청이 승인되었다는 메일이였습니다+_+ 이제 트위터에 누군가 제 글을 공유한 것을 twitter.com이나 공식앱에서 보면 제목과 저의 아이디를 달고 표시됩니다. 이미 뉴욕타임즈와 같은 해외 유명 신문에는 대부분 적용된 기능이죠.

트위터 카드?

트위터 카드는 트위터 내에서 링크를 공유할 때 그 링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여주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크진 않지만, 어떤 사람이 어떻게 공유할 지 모르는 트위터에서 출처와 컨텐츠를 만든 사람을 부각시켜준다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트위터카드는 3가지 순서만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1. 문서를 읽고 원하는 카드형식을 고릅니다.
  2. 원하는 카드형식에 맞춰 메타태그를 적용하고 테스트도구로 확인합니다.
  3. 트위터카드 적용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3번에서 신청서를 제출하고 나서 걸리는 시간이 꽤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월 7일에 신청했으니, 20일이 넘게 결렸네요ㅠㅠ

아래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적용방법을 적어놓았습니다.

매우 쉬운 트위터카드 적용

적용방법은 엄청 쉽습니다. 페이스북의 오픈그래프처럼 <head></head>에 메타태그 몇 줄만 넣어주면 끝이죠.

위에서 ‘@아이디’부분만 맞게 바꿔주시면 됩니다. 소스를 적용 하셨다면 잘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트위터카드 형식은 요약글, 사진, 플레이어로 나뉩니다. 블로그에는 요약글이 어울리죠. 요약글로 트위터 카드형식을 선택한다면, 필수로 적어야 할 정보는 URL, 제목, 설명이고 추가적으로 이미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URL은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URL부분에는 치환자를 쓰면 안먹히더군요;; 그래서 그냥 현재 URL로 인식하도록 놔두었습니다. 그리고 설명부분과 이미지는 글마다 다르게 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설명에는 블로그 설명을, 그리고 이미지에는 블로그 프로필이미지밖에 쓸 수 없었습니다. 워드프레스라면 둘 다 글마다 다르게 하는 것이 가능했겠지만 말이죠ㅠ 대표이미지가 티스토리 치환자로 나와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신청서 접수 그리고 기다림…

테스트에서 잘 나왔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 Contact information: 신청이 접수된 후 연락이 올 정보이니 정확하게 적습니다.
  • Website URL: 트위터카드를 적용한 사이트를 적습니다.
  • Website description: 저는 간단하게 personal blog라고 적었습니다.
  • Twitter Username associated with that domain: 본인의 계정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Example Summary Card URL: 위에서 트위터카드를 테스트했던 주소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다 작성하셨으면 아래 Submit을 눌러 신청서를 보냅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서가 처리되면 신청이 접수되었는지, 아니면 거절되었는지 신청서에 적었던 메일주소로 결과를 보내줍니다.
신청이 승인되면 트위터에서 이전에 올렸던 글을 확인해봅니다:)

덧) 어쩐지 한국 최초(?)인것 같은 느낌인데요…
덧2) 그런데 왜 트위터 한국지사 블로그는 적용을 안했을까요-_-;;
덧3) 처음에 저는 메타태그 소스만 넣고 왜 안되지…하고 멍하게 있다가 @nalbam님의 도움으로 신청했습니다.
덧4) 날밤님도 http://spic.kr로 트위터카드 신청서를 접수하셨으니 금방 적용 되겠죠!

노트북에서 가장 오래가는 웹브라우저는?

7tutorials에서 오래된 노트북의 윈도우7 환경에서 어떤 브라우저가 가장 오래가는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Test Comparison: Which Browser Will Make Your Laptop’s Battery Last Longer?

테스트는 윈도우의 전원절약기능을 보여주려는 것 같았는데, 결과가 재밌게도 오페라에 유리하게 나왔네요.

테스트환경

HP Pavillion dv7 2185dx – 나온지 2년이 넘은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 Intel Core2 Quad CPU Q9000 @ 2.00 GHz
  • 6GB of RAM DDR2
  • ATI Mobility Radeon HD 4650
  • 깨끗한 윈도우7 환경 / 윈도우 8 컨슈머프리뷰
  • Peacekeeper battery test 사용
  • 전원관리 옵션 중 절전 사용

결과 – IE > Opera > Firefox > Chrome

IE가 1위를 하는 경우도 다 있네요.

IE시리즈
다음으로는 오페라가 올라왔고, 다음으로는 파이어폭스, 그리고 크롬이 가장 안습이네요.

오페라를 추천합니다.

Opera, the fastest and most secure web browser

이 결과로 오페라를 사용해야될 이유가 오페라링크 말고도 한가지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설마 위 결과를 보고 IE를 쓰려고 하시는 분은 없겠죠?;;)

IE보다는 못하지만 파이어폭스나 크롬보다 오래가는 오페라를 추천합니다.

덧) 오페라링크와 함께라면, 집에서 들어갔던 그 사이트 노트북에서도 쉽게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덧2) IE가 배터리를 조금 먹는다고해도 솔직히 못쓰겠죠?;;